정아람 교수, (주)루트로닉 젊은의공학자상 수상

 미세유체역학 이용 바이오칩 개발 연구 업적 중 세포내 물질 전달 플랫폼의 우수성 연구 공로

정아람 교수

보건과학대학 바이오의공학부 정아람 교수가 11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의용생체공학회(KOSOMBE) 추계 학술대회에서 (주)루트로닉 젊은의공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의공학 분야 학술 업적과 산학협력 활동이 탁월한 박사학위 후 10년 이내, 만 40세 미만의 공학자들 중 매년 1명을 선정하여 젊은의공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아람 교수

정아람 교수는 고려대 부임 후 미세유체역학 이용 바이오칩 개발 연구 업적 중 세포내 물질 전달 플랫폼의 우수성 연구 및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1979년 창립 이후 현재 약 6,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내 대규모 의학생명공학회다.

 

현재 정아람 교수 연구실은 관성 미세유체역학(inertial microfluidics)을 이용하여 다양한 의생명분야로의 응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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