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분야 고급인재의 산실, 인공지능대학원 신설 (바이오의공학부 일부 교수님들 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4일(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성균관대를 2019년도 인공지능대학원으로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 인공지능에 특화된 전문학과를 설립하여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 추세에 발 맞추어 추진하게 되었다.
고려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최고급 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박사과정(석박사 통합 및 박사) 중심으로 운영하고 글로벌 최우수 컨퍼런스 등재를 졸업요건으로 학생들의 연구성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자율주행, 에이전트 등 4대 특화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융합 역량(AI+X)을 갖춘 최고급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자율주행, 에이전트 등 4대 특화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융합 역량(AI+X)을 갖춘 최고급 인재를 양성한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학에 올해 10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90억원을 지원하며, 향후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5년(3+2년)을 추가하여 총 10년간 190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3개 대학은 ’19년 2학기(가을학기, 9월)부터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개설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홈페이지: http://xai.korea.ac.kr